8. EC2 (2) - EC2의 가격 모델

본 강의는 유튜브 채널 AWS 강의실 님의 AWS 기초 강좌를 정리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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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oV3z7_dtDg&list=PLfth0bK2MgIan-SzGpHIbfnCnjj583K2m&index=9

 

 

EC2는 4가지 가격 정책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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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디멘드 : 수요에 반응하는 모델

· 실행하는 인스턴스에 따라 시간 또는 초당 컴퓨팅 파워로 측정된 가격을 지불

· 약정은 필요 없음

· 장기적인 수요 예측이 힘들거나 유연하게 EC2를 사용하고 싶을 때

· 한번 써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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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약 인스턴스

· 미리 일정 기간(1년 or 3년) 약정해서 쓰는 방식

· 온디멘드 대비 최대 75% 정도 저렴

· 수요 예측이 확실할 때

· 총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어느정도 기간의 약정이 가능한 사용자 (주로 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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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팟 인스턴스

· 경매 형식으로 시장에 남는 인스턴스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쓰는 방식

· 온디멘드 대비 최대 90% 정도 저렴

· 단 언제 도로 내주어야 할지 모름

· 시작 종료가 자유롭거나 추가적인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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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호스트(Dedicated)

· 실제 물리적인 서버를 임대하는 방식

· 라이선스 이슈(Windows Server 등)

· 규정에 따라 필요한 경우

· 퍼포먼스 이슈 (CPU Stea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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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인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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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에서 보유중인 남는 인스턴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아마존 입장에서 놀고 있는 인스턴스가 많을 수록 손해이기 때문에, 남은 EC2를 쓰게 만들어야 하기 위해 경매로 내놓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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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디멘드 대비 최대 90%까지 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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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형식으로 가격을 지정

· 수요에 따라 스팟 인스턴스의 가격은 계속 변동

· 내가 지정한 가격보다 현재 가격이 낮다면 사용

· 내가 지정한 가격보다 현재 가격이 높다면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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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살펴보면 위 그림과 같다.

인스턴스의 가격이 계속 변하는데(사용하는 사람 수가 많으면 가격 상승, 적으면 가격 하락) 내가 특정 가격을 지정하면, 인스턴스의 가격이 지정 가격보다 낮으면 사용을 시작하고, 지정 가격보다 높아지면 반납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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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환 시간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스턴스가 확보되고 종료되는 것을 반복해도 문제 없는 분산 아키텍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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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빅데이터 처리, 머신 러닝 등 많은 인스턴스가 필요한 작업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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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호스트

· 가상화된 서버에서 EC2를 빌리는 것이 아닌 지정된 물리 서버에서 EC2를 대여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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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적인 이유, 규정에 따른 이유, 퍼포먼스를 위한 이유(CPU s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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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Steal 이란 : 위 그림의 아래 부분처럼 가상화된 환경에서 여러 OS들이 돌고 있다고 해보자. 첫 번째 OS에는 사용자 1, 두 번째 OS는 사용자 2가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이 간섭이 일어나게 된다. 즉, 사용자 1이 사용자 2의 CPU를 뺏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사용자 2의 속도는 그만큼 느려지게 된다. 만약 이때, 사용자 2가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다면 다른 사용자 3, 4의 CPU를 뺏어 보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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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적인 이유 : 국가 산업, 방위 산업처럼 다른 컴퓨터랑 물리적으로 차단되어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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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순서

1. 스팟 인스턴스가 가장 저렴

2. 예약 인스턴스

3. 온디멘드

4. 전용 호스트가 가장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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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2의 가격 모델은 EBS와는 별도

· EBS는 사용한 만큼 지불

· 기타 데이터 통신 등의 비용은 별도로 청구

· AWS는 AWS 바깥으로 나가는 트래픽에 대해서만 요금 부과 (즉, 내가 AWS에 업로드 하는 것은 요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AWS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는 요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