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 AMI 사용

EC2를 계속 켜놓으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종료시켜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EC2 인스턴스를 종료하면 해당 인스턴스는 삭제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새롭게 인스턴스를 만들어주고 세팅을 해줘야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MI를 만들어보자. 

 

이전 실습에서 EC2 인스턴스를 생성하였다. 인스턴스 우클릭을 해서 이미지 및 템플릿 -> 이미지 생성을 클릭한다.

 

이미지 생성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이미지 이름을 지어주고 재부팅 안 함을 활성하시켜준다. 그리고 이미지 생성을 누른다.

 

좌측의 이미지 -> AMI로 들어가면 AMI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들어가면 처음에는 상태가 대기 중이라고 나올 텐데 조금 기다리면 사용 가능으로 변경된다.

 

AMI의 이름을 지어준다. Name 항목에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이때 이름을 지어주고 엔터를 눌러줘야 저장이된다.

 

우클릭을 한다음 AMI로 인스턴스 시작을 클릭한다.

 

이름을 지어준다.

저번에 EC2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에는 OS에서 리눅스 등이 있고 설정을 해줘야했지만, 우리는 저번에 만든 인스턴스를 그대로 복제한 AMI로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설정이 되어있다.

 

키 페어는 저번에 만들었던 키페어로 설정해준다.

 

네트워크 설정에서는 매번 새로운 보안 그룹을 만들어주면 피곤하니까 저번에 만들었던 보안 그룹을 가져와준다.

 

인스턴스 시작을 누른다.

 

인스턴스가 성공적으로 생성된다. i-018... 이라고 되어있는 주소를 클릭한다.

 

우리가 저번에 만들었던 EC2 인스턴스와 AMI를 통해 생성한 인스턴스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MI를 통해 만들어진 인스턴스와 기존의 인스턴스의 퍼블릭 IPv4 주소를 확인해보면 두 개가 서로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MI 인스턴스의 퍼블릭 주소를 새로운 창에 입력하면 이전에 만든 웹사이트와 동일한 웹사이트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습을 완료하였으니 AWS를 닫기 전에 꼭 EC2 인스턴스 종료를 클릭해주자(돈 나간다!!).

 

참고로 인스턴스를 종료해도 바로 삭제되지 않고 조금 나중에 삭제된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눌렀을 수도 있고, 긴급하게 다시 복구할 수도 있어야 하니까 유예 시간 차원으로 놔두는 것이다.

 

AMI는 나중에 또 써먹을 수 있으므로 그대로 놔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