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EC2 (5) - EC2의 생명주기

본 강의는 유튜브 채널 AWS 강의실 님의 AWS 기초 강좌를 정리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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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gByr2ZfrsE&list=PLfth0bK2MgIan-SzGpHIbfnCnjj583K2m&index=12

 

 

EC2의 생명 주기란 EC2가 실행되고 나서 종료될 때까지 거치는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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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AMI가 실행이 되면 pending state(준비 상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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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준비가 끝나면 running state(실행 상태, 우리가 실제로 EC2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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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state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총 3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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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지

· 중지 중에는 인스턴스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

· 단, EBS 요금이나 다른 구성요소(Elastic IP 등)은 청구된다.

· 중지 후 재시작시 퍼블릭 IP주소가 변경된다(프라이빗 IP 주소는 변하지 않는다).

· EBS를 사용하는 인스턴스만 중지 가능 : 인스턴스 저장 인스턴스는 중지 불가(인스턴스 안에 저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스턴스가 죽으면 저장소도 같이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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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부팅

· 중지 후 재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퍼블릭 IP 주소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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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대 절전모드

· 메모리 내용을 보존해서 재시작시 중단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 정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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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절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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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게임을 실행시킬 때, 하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메모리로 올려서 실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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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메모리는 휘발성 기억장치이기 때문에 종료하게 되면 메모리에 있던 데이터는 날아가게 된다. 그래서 종료한 뒤, 다시 시작하더라도 메모리는 비어져있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시킬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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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절전모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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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최대 절전모드로 들어갈 때, 하드디스크에 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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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종료한 뒤에 메모리는 비어지게 되지만 메모리에 있던 내용이 하드 디스크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했을 때, 하드 디스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메모리에 올리면 프로그램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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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태별로 인스턴스 사용 요금이 어떻게 청구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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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ding(준비) 상태일 때는 미청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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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nning(사용 중) 상태일 때는 청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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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ping(인스턴스 중지 또는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 중) 상태일 때 중지 상태는 미청구 되지만, 최대 절전모드 일 때는 청구된다(최대 절전모드일 때는 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하드 디스크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인스턴스 사용량만큼 청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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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ped(인스턴스 중지 상태) 상태일 때는 미청구 된다(EBS나 Elastic IP는 청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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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tting-down(인스턴스 종료 중) 상태는 미청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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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minated(인스턴스 영구 삭제) 상태일 때는 미청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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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인스턴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중지시키기만 해도 많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